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, 광원이 원자 3개 크기인 이온빔 현미경 원천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.
현미경은 광원이 좁을수록 밝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는데, 이번에 개발한 원천기술로 헬륨 이온현미경을 만들면 전자현미경 수준인 나노미터 이하의 영상 분해능력이 생긴다는 설명입니다.
연구원 측은 우리 기술로 만든 헬륨 이온현미경이 앞으로 나노 공정기술과 재료과학, 생물학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.
이문석 [mslee2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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